누구나 살기 좋은 베리어 프리 태안
사진1) 신두리 사구길 중간에서 운영지원팀의 장애인식개선 세리머니
태안군장애인복지관 비대면 장애인식개선캠페인 펼쳐
누구나 살기 좋은 베리어 프리 태안
태안군장애인복지관(관장 이종만)은 4월 20일 제40회 장애인의 날이 맞이하여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장애발생예방 및 인식개선주간]으로 선포하고 ‘베리어 프리 태안’ 장애인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장애인식개선 문자 보내기,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현수막, 홈페이지, 지역신문 게시, 복지관 전 직원 카카오톡 배경화면 장애인식개선 이미지 또는 문구를 활용하여 sns 전파, 5개 팀별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세러머니, 지역사랑 정화활동 등을 실천하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다양한 형태로 펼쳤다.
특히 5개 팀별로 나누어 지역의 기지포 무장애구간 해변길, 안면도 자연휴양림 무장애 스카이워크, 천리포수목원, 태백 해변길, 신두리 사구를 비롯 복지관 인근 공원에서 자연 정화 활동으로 쓰레기를 줍고 그곳에서 장애인식개선 세리머니를 펼쳐 이색적인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코로나 블루’라는 우울감이 나타나고 있는데 장애인복지관은 이번 캠페인을 펼치며 ‘따뜻한 말 한마디’ 실천하기와 걷기 체험을 함께 진행하며 직원들의 정서 건강도 지원했다.
태안군장애인복지관 이종만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을 생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 비대면 건강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할 수 있는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복지관 전 직원이 함께 동참하여 우리 지역사회가 장애 없는 환경으로 개선되어 누구나 살기 좋은 태안이 되었으면 하는 의미에서 ‘베리어 프리 태안!’을 주제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사진2) 태백길 전망대에서 지역복지지원팀의 장애인식개선 세리머니 모습
사진3) 상담사례지원팀 기지포노을길 무장애구간에서 장애인식개선 세러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