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재활, 주간보호, 미술교실 고객 등 37명이 "생태나누리" 다녀왔어요!!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은 기업후원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국립공원의 생태우수지역을 알리고 생태관광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진행된 “생태나누리”는 기지포탐방지원센터에서 젤리초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쌀찐빵 만들기, 볏짚꾸러미 만들기 등 지역문화체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삼봉~기기포 구간 해변길 트레킹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우천으로 인해 실내 프로그램으로 대체 진행되었습니다. 

태안해안국립공원 오제명 담당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모든 분들이 적극적이고 즐겁게 참여해주셔서 프로그램을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정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정말 즐거웠어요~ ^^

살짝 비가 내려 우비소녀(년)로 변신!!!

젤리초만들기, 삼색찐빵만들기, 볏짚꾸러미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