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집수리 봉사
현대오일뱅크 1% 나눔의 실천 재가 중중장애인 집수리 봉사
현대오일뱅크 계장설비지원과 사랑가득채 봉사동아리(단장 최성훈) 직원 20여명과 계장설비 2과 손모아 봉사동아리(단장 강정훈)직원 15여명은 지난 3월30일, 4월13일(토) 안면읍과 태안읍에 위치한 독거 중증장애인 가정에서 태안군장애인복지관(관장 이종만)과 함께 집수리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는 휴일도 반납한‘현대오일뱅크 봉사동아리 2팀’에서 모은 성금으로 도배, 장판, 이불, TV, 가스렌지 등 직접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였으며, 안면읍 재가장애인 가정은 너무 오래되어 곰팡이가 생겨 위생과 미관상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방안에 도배 및 장판을 직접 교체 하고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전등교체 등 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하기도 하였다.
또한 태안읍 재가장애인 가정은 태안읍에 있는 임대아파트에 입주를 위해 기존에 살던 집의 고철정리 및 폐활용 용품을 수거 재판매를 도왔으며 집안 청소 및 주변정리를 통하여 봉사활동의 의미를 깊이 새기는 시간이 됐다.
봉사에 참여한 봉사회원은“아침 일찍부터 한 봉사활동은 힘들었지만 정성을 다해 집을 수리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지내실 장애인분을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고 봉사를 통해 함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음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현대오일뱅크 계장설비팀’은 "태안군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직원들이 어려운 재가 장애인분에게 집수리를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많은 봉사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이모씨는 ‘봉사동아리팀과 태안군장애인복지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번 봉사를 통하여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생활하겠다고 말했으며 “천장과 바닥이 많이 지저분했는데 깨끗하게 변하여 얼마나 고마운지 평생 잊지 못한다"고 환한 웃음으로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