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궁중병과 세트 지원

국가유산청에서 「궁, 바퀴를 달다」 사업 일환으로 경복궁의 궁중병과 시식 체험 꾸러미 90세트를 10월 23일에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에게 제공하여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궁중병과 시식을 체험한 000 고객은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한과는 처음이고 마음까지 즐겁게 한다”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궁궐 이야기와 함께 우리나라의 전통다과를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복지관에서는 다도교실 프로그램에서 궁중병과 꾸러미를 활용하여 차와 함께 시식하기도 했다.

「궁, 바퀴를 달다」는 궁궐 방문이 제한적인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궁궐의 볼거리·먹거리·즐길 거리 등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