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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안장복 박효성 팀장(사진 왼쪽 첫 번째)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태안군 장애인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태안군장애인복지관(관장 이종만) 박효성 총무기획팀장이 지난달 28일 제주도에서 진행된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전국장애인복지관 관장대회 및 26차 임시총회에서 장애인복지관 발전 및 복지증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 팀장은 앞선 2014년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을 받았으며 2015년에는 충청남도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태안군장애인복지관 개관부터 9년 1개월째 근무 중인 박팀장은 태안군의 장애인복지증진 분야를 책임지고 있다. 박 팀장은 2007년부터 장애인복지관에 근무를 하면서 민관협력 네트웍 ‘농어촌이동복지관’사업을 처음 기획, 운영하여 찾아가는 주민밀착형 사회복지 서비스로 지역 장애인의 사회 문화적 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며 통합적 복지서비스 제공함으로써 지역 장애인, 노인 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이바지했다. 또 충남도 지역언론지원 사업에 2015년부터 선정돼 복지관 소식지 ‘나도람’을 발행하여 장애인복지관 운영사업 등 이슈가 되는 장애인복지 소식을 지역 주민과 장애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기획운영지원팀장을 맡고 있으며 장애인복지 분야의 다양한 영역에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지역 실정에 맞는 재활 프로그램 개발과 장애인의 재활 증진을 도모하여 자립 및 사회통합을 실현하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태안군장애인복지관 증축 및 기존 복지관 리모델링 공사에 시설이용의 편의성과 안정성 확보 등 이용자 중심의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큰 문제없이 공사를 마무리해 많은 업무와 다양한 영역에서 성실히 수행한 것이 이번 장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