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장애인복지관 2024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예술누림(운영시설형) 마무리
가족문화지원팀조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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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11:34
도예와 난타로 2개의 사업 각각 문화적 예술 활동 지원
태안군장애인복지관(관장 이종만)은 문화적 소외지역인 태안군내의 지역장애인들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예술누림(운영시설형)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사업은 역량있는 예술가를 직접 찾아가는 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온 국민이 수준 놓은 문화예술을 즐길 있도록 하기위한 사업이다.
이에 태안군장애인복지관은 2개의 사업을 6월 14일과 6월 17일로 총 각 20회기를 걸쳐 진행되었으며, 사업담당자 2명과 보조강사, 봉사자를 배치하는 등 문화예술을 체험할수 있도록 노력했다.
난타로 소통하기(국악)사업은 전통장단을 활용해서 자유롭게 두드리고 음악에 맞춰 소통을 통해 창의적으로 표현하며 네고 달고 맺고 풀는 호흡을 통해서 즐거움과 재미와 창의성을 키워주고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사회성을 키우는 활동이었다.
흙과 함께 원더풀라이프(도예)사업은 흙을 만지고 직접 주무르기를 통해 자르고 붙여서 도자기 빚기, 물레체험, 전사 체험등을 통해 도자기를 완성하고 수업을 통해 서로 배려하고 자신감을, 회복을 통한 활기찬 도예체험이 될 수 있도록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