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그들을(장애우) 보아야합니다.



직접 그들의 삶속에 들어가보아야만 그들을 알수있고



모든 면을볼수있기때문입니다.



그들은 천사입니다 천사가 우리들 마음속에만 있는줄알았는데



저는 그천사들을 직접 만났습니다.



몸은 불편하고 언어 행동등 모든것이 부족하지만



그들은 언제나 늘 해맑은 웃음과 모든모습에서 어두운그림자라곤



찾아볼수가없었습니다.







우리네들의 삶 보다도 더 .. 더 아름다웠고 정말 이뻐습니다.



어떠케 그들은 그런 아름다운 삶을 살수있을까요 ?



지금은 몸과 마음이 불편해도 그들은 앞날을 생각하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고있었습니다.



재활의 실천아래 모든일을 찡그림하나없이



모든것에 도전하고 실천하면서 꾿꾿하게 살아가는모습을



나는 분명보았습니다.







탁구장에서나 배드민턴장에서나 힘든 몸을가지고



배우고자하는 모습에 나의마음을기쁘게 했습니다



모든것이 서툴고 힘들고 어렵지만 무었이던지해야겠다는 노력에



나또한 감동을 받았고 내가 살아오면서



내자신을 잠시 뒤돌아보게하는 시간이었기도합니다.







우리들은 그들(장애우) 의 삶속에 한번쯤은 들어가보아야할것갔습니다.



3월 19일 (금) 태안장애인복지관에서 년중행사하는



역사탐방에 저도 같이 동행했습니다.



충남 홍성에있는 白冶 김좌진장군 / 萬海 한용운님의 생가를 다녀왔습니다.



그들은 생가및 체험관을 들러보면서도 모든면에 질서정연하고



얼굴에는 웃음많이 가득했습니다.



역사관 체험을하고 느낌을 발표하는자리



자기소개를 하는자리



언어나 표현이 부족하더라도 하고자하는 모습을 보면서 ...



저의마음을 울게만들었습니다 아름답고 고운  천사들의 모습을 진짜로 보았기때문입니다.







우리들은 다시한번더 글들(장애우)을 바라보는 마음부터



달라져야겠습니다.



장애우들의 편견을 이세상에서 존재하지 못하도록 말입니다.







저는 이분들을 장애인이라 부르지 않습니다 몸보다 마음이 더 중요하닌깐요?



천사들을 감히  누가 장애인이라 부릅니까?



저는 장애우라 부릅니다 이세상에서 편견이없어지는날까지요